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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12-05

"KIM은 멋진 소년"...스팔레티, 감독상 소감 도중 김민재 향해 '극찬'

옛 제자를 향해 엄지를 치켜세웠다.이탈리아축구선수협회(AIC)는 5일(한국시간) 2022-23시즌 세리에A를 대상으로 한 그란 갈라 델 칼초를 개최했다. AIC는 지난 시즌 활약을 바탕으로 세리에A 베스트11을 선정했는데, 해당 스쿼드에는 김민재가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김민재는 작년 여름 페네르바체를 떠나 나폴리에 합류했다. 합류와 동시에 팀의 주전을 꿰찼다. 강력한 신체 조건과 뛰어난 스피드를 바탕으로 매 경기 상대 공격수들을 제압했다. 모든 대회 45경기에 출전해 2골과 2도움을 기록했다. 시즌이 끝난 후에는 이탈리아 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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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3-31

'개막 4연승' 울산 홍명보 감독, 시즌 첫 'flex 이달의 감독상' 수상

울산 현대 홍명보 감독이 2023시즌 첫 'flex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2~3월 열린 4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K리그1 선두 자리를 지켰다. 같은 기간 K리그1, K리그2를 통틀어 전 경기 승리를 거둔 팀은 울산이 유일하다.울산은 시즌 첫 경기였던 전북전에서 2대1 승리를 거둔 뒤 2라운드 강원전 1대0 승, 3라운드 서울전 2대1 승, 4라운드 수원FC전 3대0 승으로 연승 행진을 기록했다.그 결과 울산은 같은 기간 K리그1, K리그2를 통틀어 유일하게 승점 두 자릿수(12점)를 획득했고, K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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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3-01

'단 한 경기 지휘→4골 내주며 대패' 콘테...2월 '이달의 감독상' 후보 오른다

기이한 일이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단 한 경기만을 지휘하고 2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이달의 감독상 후보에 오를 예정이다.영국 '데일리 메일'은 28일(이하 한국시간) "콘테 감독은 단 한 경기만을 지휘했음에도 불구하고 EPL 이달의 감독상 후보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콘테 감독은 지난 1일 복통을 호소해 담낭염 수술을 받았다. 이후 이탈리아에서 휴식을 취하다 지난 9일 런던으로 복귀했다. 하지만 콘테 감독은 레스터 시티전과 AC밀란전을 지휘한 뒤 다시 이탈리아로 돌아가 휴식을 취했다.해당 기간 동안 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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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2-04

[오피셜] '민재야 고마워!' 나폴리 스팔레티, 이달의 감독상 수상

나폴리의 루치아노 스팔레티(64) 감독이 1월의 감독상을 수상했다.이탈리아 세리에A 사무국은 지난 3일(한국시간) “나폴리의 스팔레티 감독이 1월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이번 감독상은 16라운드부터 20라운드까지의 경기를 기준으로 선정이 됐다”고 밝혔다.나폴리는 1월에 리그에서 4승 1패를 기록했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이후 재개된 첫 경기에서 인터밀란에 0-1로 패했지만 이후 4연승을 달렸다. 삼프도리아를 2-0으로 꺾은 뒤 유벤투스를 5-1로 대파했다. 이어 살레르니타나와 AS로마에 각각 2-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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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10-24

'최고의 별' 이청용, 데뷔 16년만에 K리그1 MVP…감독상 홍명보

프로축구 울산 현대의 주장 완장을 차고 17년 만의 K리그 정상 탈환에 앞장선 베테랑 공격수 이청용(34)이 올해 '최고의 별'로 떠올랐다.이청용은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022 대상 시상식에서 K리그1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다.이청용은 데뷔 16년 만에 생애 첫 K리그 MVP에 올랐다.그는 18세이던 2006년 K리그에 데뷔, 어린 나이에 특급 공격수로 자리매김하고 유럽 무대로 떠났다가 2020년 3월 울산에 입단하며 K리그로 복귀했다.1988년생으로 만 34세인 이청용은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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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5-29

송강호 칸영화제 한국 첫 남우주연상·박찬욱 감독상…한국잔치(종합)

한국 영화 2편이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동시에 수상했다. 한국영화 사상 처음이다.송강호는 한국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박찬욱은 한국 감독으로는 두 번째로 감독상을 받았다.송강호는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제75회 칸영화제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호명됐다.한국 남자 배우가 이 부문 상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송강호는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옆자리에 앉은 강동원,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포옹한 뒤 무대로 걸어갔다.송강호는 불어로 "메르시 보꾸(대단히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한 뒤 "너무너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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